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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자연습을 다시 시작하다.TIL (Today I Learned)/생각 2020. 7. 5. 14:55
주짓수를 배우다 손목부상을 당한 이후로 타자법이 신경쓰이기 시작했다.
왼손은 비교적 잘 활용하고 있는데,
오른손이 검지 위주의 독수리 타법이었다.
오랜만에 한컴타자를 키고 자리연습을 하였는데,
생각보다 굳어진 타법을 고치기란 여간 쉽지 않았다.
굳이 바꿀 필요가 있을까 싶지만 세가지 효과를 위해 타법 개선을 맘 먹었다.
- 보다 높은 정확도
- 보다 높은 타수
- 손목 보호
현재 개선해야 할 부분은
- 오른손 약지의 미사용
- 오른손&왼손 검지의 혼용 (각자의 역할을 구분시키자)
- 특수문자 타이핑 시 왼새끼손가락으로 시프트
꾸준히 연습해서, 올바른 타법을 구현해봐야겠다.
20년 넘게 굳은 타법이라 지금은 너무너무 힘들고 불편한데, 한달정도면 바꿀 수 있지 않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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